(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드림텍이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휴대전화 부품, 지문인식 모듈, 자동차 전기장치 등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유니퀘스트[077500]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87.1%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연결 매출액은 6천794억원, 당기순이익은 249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005940]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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