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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하이쥬얼리 브랜드 '드비어스'와 손잡고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온은 드비어스와 함께 지난달 27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첫 번째 뷰티 클래스를 열었으며 이번 달 25일에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롯데타워점에서 두 번째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뷰티 브랜드인 메이크온과 하이쥬얼리 브랜드인 드비어스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이라는 소재의 접점을 계기로 협업을 하게 됐다.
이번 클래스는 뷰티와 쥬얼리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여 신선함을 선사했다.
양일 진행된 뷰티 클래스에서 메이크온은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를 통한 미용법과 제품을 설명했다.
뒤이어 2부에서는 드비어스의 '좋은 다이아몬드 고르는 법'에 대한 일일 클래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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