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정부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예위는 ▲ 도서관 옆 소설가의 방 ▲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 ▲ 문화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 ▲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심의 패러다임 전환 ▲ 문화데이터 개방 및 휴식과 여가가 있는 삶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창출 등 5개 혁신과제를 추진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정부혁신책임관 회의를 열어 국민 체감형 정부혁신 우수사례 30선을 발표하고 '2017년 혁신평가 우수기관' 20곳에 대해 정부포상을 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