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4DF45334F000158B0_P2.jpeg' id='PCM20180728000001365' title='미주한국학교연합회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caption='[미주한국학교연합회 제공]' />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응호)는 오는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의 홀리데이 인 라 미라다에서 '스스로 배우는 교사, 변화하는 한국학교'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는 미국 서부와 남부 지역 6개 지역협의회 산하 200여 개의 한글학교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와 학교 운영진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김은애 서울대 교수, 강승혜 연세대 교수, 이지민 오산시 원일초교 교사 등의 강의를 듣고,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방법 등을 놓고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018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연수'를 진행하고, 3일에는 '제4회 차세대 리더십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도 개최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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