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회 청소년 방문단,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 방문

입력 2018-07-27 17:42  

한미 의회 청소년 방문단,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 방문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미 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강원 강릉시를 찾았다.

미 하원 외무위원회에서 선발한 우수 대학생 1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을 방문해 장시택 강릉부시장을 만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의 도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농업,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또 동계올림픽 파크, 경포해변, 안목 커피거리,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내의 북한 잠수함 등을 둘러봤다.
미국 대학생 대표단은 "짧은 일정에도 강릉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강릉시를 다시 방문해 걸으면서 도시를 체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양국 간 교류사업은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이번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를 견학하고자 강릉을 방문했다.
dm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