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4DB6F084700010562_P2.jpeg' id='PCM20180727000435365' title=' ' caption='한공식 국회사무처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왼쪽), 김수흥 국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한공식(57)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사무차장에 김수흥(57)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한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0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거친 국회 의사·운영 전문가다.
역시 입법고시 10회인 김 사무차장은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예산 전문가다.
차관보급인 수석전문위원에는 운영위 김승기, 법사위 전상수, 정무위 조용복 등 총 15명이 임명됐다.
국회사무처는 "문 의장은 효과적인 입법활동 지원과 조직 쇄신을 위해 전문성과 능력 위주로 대폭 인선을 했다"며 "인사는 오는 30일 자로 단행된다"고 설명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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