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8일 오전 11시 47분 광주 북구 삼각동에서 보수 공사 중인 한 주택의 시설물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갇혀 구조 중이다.
또 다른 1명은 탈출했으나 팔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19는 특수구조대 등을 출동시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