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8일 오전 6시께 제주시 구좌읍 평대포구에서 출항하던 연안복합어선 J호(2.9t) 선원들이 양 모(80) 씨가 숨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발견, 마침 순찰 중이던 제주해양경찰서 경찰관에게 신고했다.
양 씨는 27일 저녁 제주동부경찰서에 가출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해경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h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