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 북한은 29일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함남동해안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과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을 받아 평안북도 자강도의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6, 20
▲중강 : 구름 많음, 36, 20
▲해주 : 구름 조금, 35, 10
▲개성 : 구름 조금, 35, 10
▲함흥 : 흐림, 30, 30
▲청진 : 흐림, 2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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