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은 지난 27일 경기도 내에서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 여성 가장에게 자립 지원을 위한 성금 4천500만원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급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도 내 한부모가족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 지원금 4천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여 세트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자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모두 열다섯 가정에 자립정착금 각 300만원과 자립지원 키트가 지원된다.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살피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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