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영호남연극제 개막…7일간 온 가족 즐길 공연 가득

입력 2018-07-30 12:00   수정 2018-07-30 13:51

진주서 영호남연극제 개막…7일간 온 가족 즐길 공연 가득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18년 영호남연극제'가 30일 경남 진주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최하는 영호남연극제는 올해로 19회째다.
연극제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공식초청작인 전북 극단 둥당애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펼쳐진다.
공연은 현장아트홀과 혁신도시 내 남동발전공연장 등 2곳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공식초청작 4개 작품, 찾아가는 1인 공연인 작은 극장 초청작 6개 작품 등 모두 10개 작품이 오른다.
올해 연극 내용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 위주다.
공식초청작으로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남동발전공연장에서 극단 함께 사는 세상의 '꼬리 뽑힌 호랭이', 8월 2일과 3일 현장아트홀에서 극단 장자번덕의 '오즈의 마법사', 8월 4일과 5일은 남동발전공연장에서 극단 파랑새의 '아름다운 선물'이 공연한다.
작은 극장 초청작은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채움도서관, 빛나는 혁신 LH1단지도서관, 푸른마을도서관, 온새미로도서관, 진주혁신5단지 새싹 작은도서관 등을 찾아간다.
영호남연극제 문의는 ☎ 055-746-7411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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