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가 오는 8월 4∼5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4일에는 김정문화회관에서 출품작 상영과 시민투표단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시상하는 본 행사가 개최된다.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등 입상자에게는 총상금 1천만원과 서귀포시장상이 수여된다.
5일은 서귀포 야간관광의 랜드마크인 새연교에서 수상작 야외상영회와 공연이 이어진다.
앞서 지난 3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100일간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출품작을 전국적으로 공모한 결과 50편이 응모된 바 있다.
'사회적 자본과 언론 역할' 제주언론학회 세미나
(제주=연합뉴스) 제주언론학회는 8월 3일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회적 자본 인식 확산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고승한 제주연구원 박사가 '제주지역 사회적 자본의 실천 정책과 언론의 역할', 이서현 미국 플로리다대 객원연구원이 '사회적 자본 확산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도내 학계와 언론사 관계자들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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