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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1일 오후 3시 53분께 전남 진도군 군내면 한 선착장에서 박모(79)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와 해경 대원에 의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에는 운전자 박씨 혼자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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