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제리너스서 '카톡 챗봇'으로 주문한다

롯데리아·엔제리너스서 '카톡 챗봇'으로 주문한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GRS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는 위치 기반 서비스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하고, 별도 대기 시간 없이 픽업하는 서비스다. 카카오 챗봇이 매장 직원의 역할을 대신해 대화하듯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롯데리아나 엔제리너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챗봇으로 주문하기'를 누르거나 '롯데리아 챗봇'·'엔제리너스 챗봇'을 검색해 대화를 나누면 된다.
이 서비스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 1천7곳과 엔제리너스 매장 504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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