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1B5DEF485001109DC_P2.jpeg' id='PCM20180221007412044' title='국민연금 납부(PG)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국민연금공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택연금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연금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주택금융공사 지사를 찾지 않더라도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나 가까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PC 화면에서 화상상담으로 주택금융공사 전문상담원과 상담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복지관은 부산장산 노인복지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양평군 노인복지관, 분당 노인종합복지관, 군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부천오정 노인복지관 등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을 통해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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