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8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미아 방지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 및 킥보드 사고예방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서울 키자니아 내부에 사전 지문등록 부스를 설치해 18세 이하 아동의 지문 등록을 제공한다. 송파경찰서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실종 아동 발견 시까지 평균 94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아동은 평균 46분 이내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