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9∼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新농업 제주 미래의 가치를 창조하다'라는 슬로건의 '2018년 선도 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21개 단체 회원과 농업인 조직체 회원, 강소농 등이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만감류 어떻게 갈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와 청년 농업인 정책 제안 토론회, '같이 가는 농정 가치' 토론회,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이란 주제의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의 방향을 고민한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관, 농특산물 융복합산업관, 미래 농업직업 신농업 가치관, 제주농업 역사관, 강소농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제주농업·관광 VR 체험, 문화예술 공연, 농특산물 이용한 체험행사 등도 진행된다.
국세상담센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무료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세무 상담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세, 지방세 분야로 나눠 전문가와 1대 1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3월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국세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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