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휴네시온[29027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일 장 초반 급등하면서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휴네시온은 시초가(1만5천원) 대비 12.00% 오른 1만6천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1만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휴네시온은 2003년 설립된 정보보안 전문 업체로, 네트워크의 PC나 서버의 자료를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해주는 보안 솔루션을 만든다. 별도 기준으로 작년 매출액은 132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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