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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초기 환자의 쾌유를 응원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케어하고자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인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올해부터 전개하는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은 유방암 초기 환자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초기 환자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은 전국 유방암 초기 환자와 가족, 지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http://www.kbcf.or.kr)에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매월 40명을 선정해 비니와 러닝화, 그리고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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