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이 심도 있는 한국어 공부를 원하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위해 맞춤 한국어 교실 고급반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한국어교실 고급반은 방송대본, 신문 등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한국어능력시험 4, 5급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환급된다. 접수는 8월 8일까지 다린 홈페이지(http://www.hanadarin.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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