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오토바이 구입자금도 빌려준다

입력 2018-08-02 11:45   수정 2018-08-02 17:14

KEB하나은행, 오토바이 구입자금도 빌려준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은 신차 구입자금 대출인 '1Q 오토론' 적용 대상을 자동차에서 260㏄ 초과 오토바이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1Q 오토론은 차량을 구매할 때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만기는 최대 10년이며 금리는 최저 3.948%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소비 트렌드가 퍼진 가운데 소비성향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Q오토론 지원 대상을 대형 오토바이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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