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인천' 아시아나기, 엔진오일 문제로 20시간 지연

입력 2018-08-02 18:50   수정 2018-08-02 18: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카고→인천' 아시아나기, 엔진오일 문제로 20시간 지연
<YNAPHOTO path='C0A8CA3D000001621E2F5FC800087674_P2.jpeg' id='PCM20180313000503887' title='아시아나항공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국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출발이 20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후 11시 55분 시카고공항을 이륙하려던 OZ235편(B777) 여객기에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해 이를 해결하려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연이 길어지자 보항편을 투입하기로 하고, 출발 시간을 이날 오후 8시 25분으로 연기했다.
계획보다 출발이 20시간 30분 늦어지면서 승객 291명이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지연 사실을 알리고 호텔을 제공했다"며 "보항편은 오후 6시께 투입돼 비행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