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는 3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은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 보트, 조정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회장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확산하고 남북 단일팀을 비롯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