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익산문화재단은 여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변사 최영준 씨를 초청해 무성영화 상영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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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는 오는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11일 '아리랑'을 시작으로 18일 '검사와 여선생', 25일 '이수일과 심순애'가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초대권을 가진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 익산문화재단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초대권은 익산문화재단과 익산아트센터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재단(☎ 063-843-8817)과 익산아트센터(☎ 063-843-8812)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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