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인가구 식단' 배달음식 위생관리 강화

입력 2018-08-04 07:01  

대구시 '1인가구 식단' 배달음식 위생관리 강화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오는 6∼10일 8개 구·군과 합동으로 가정 간편식과 배달음식 제조업소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일반음식점 33개소, 식품제조·가공업 6개소 등 총 73곳이 대상이다.
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이나 무신고 영업, 식품의 위생 취급과 변질한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김연식 대구시 식품관리과장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배달음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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