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문화관광 분야 빅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8년 문화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국민들의 여가 및 문화향유, 관광 활성화'다.
문화관광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혹은 4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연구원이 생산 중인 통계와 기업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등 7종의 데이터 가운데 선택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분석모형을 개발·분석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받고 9월 11일에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 포스터와 웹사이트(www.tourbigdat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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