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혁신을 지원하는 전남도교육혁신기획단(이하 혁신기획단)이 3일 출범했다.
혁신기획단은 파견교사와 교육전문직, 주무관 등 32명으로 구성돼 학교혁신, 행정혁신, 조직혁신, 재정혁신, 소통혁신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한다.
교육감의 선거 공약을 평가·분석하고 시책사업 선정과 교육·행정 혁신 정책을 개발한다.
혁신기획단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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