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폭염 가축 피해 하루 사이 1만3천여마리 늘어

입력 2018-08-04 18:39  

경북 폭염 가축 피해 하루 사이 1만3천여마리 늘어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폭염 장기화로 경북에서 농·축·수산물 피해가 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는 4일 오후 현재 42만6천909마리로 전날보다 1만3천여마리가 늘었다.
지난달까지 발생하지 않은 어류 피해는 이달 들어 동해안 고수온이 지속하면서 늘고 있다.
포항과 영덕 양식장 14곳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1만9천200여마리가 죽었다.
경주에서는 우렁쉥이 25줄(1줄 100m)에서 피해가 났다.
온열 질환 사망자는 8명, 온열 질환자는 224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