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18곳 여름방학 중 석면 해체·제거

입력 2018-08-05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충북 학교 18곳 여름방학 중 석면 해체·제거
학부모·전문가 '석면 모니터단'이 공사 감독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도내 학교 18곳의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9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특수학교 2곳의 1만5천325㎡다.
도 교육청은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해당 학교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 운영한다.
학부모, 학교, 환경단체, 감리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시정을 요구하는 역할을 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에는 돌봄교실 운영 공백이 없게 조치하도록 요구했으며, 개학 전 공사를 마무리해 수업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