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9월 1일까지 영등포점, 평촌점, 광복점 등 전국 7개점에서 '문화홀'을 활용해 '더 세컨드 커튼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티스트 순회공연인 '더 세컨드 커튼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감미로운 발라드 그룹으로 유명한 'V.O.S'다.
공연 입장료(3천원) 수익 전액은 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더 퍼스트 커튼콜' 때는 가수 서영은 씨가 참여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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