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5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한 목조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10분께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밤에 호러축제인 '고스트파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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