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에스에스알(SSR)[27563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6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에스에스알은 시초가(1만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만3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9천원)의 2.6배에 해당한다.
에스에스알은 2010년 8월 설립된 정보보안 컨설팅 업체로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가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작년 매출액은 113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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