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의 북한산 석탄 수입 혐의 소식에 6일 장 초반 하락세다.
한국전력은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35% 내린 3만1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에서 북한산으로 의심되는 무연탄 9천703t을 수입한 혐의로 관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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