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 및 초음파 의료기기 기업 원텍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비뇨기 질환 수술용 홀뮴레이저 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원텍은 장비 개발을, 서울대병원은 장비에 대한 임상시험과 의학적 자문을 맡는다. 이 장비는 요로결석,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의학과 질환에 사용하는 수술용 레이저 기기다. 절개와 동시에 지혈이 가능하면서도 기존 레이저 장비보다는 발열이 적도록 설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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