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글로벌 청과 브랜드 돌(Dole)은 여름 과일 디저트 '후룻팝'의 6~7월초 판매량이 420만 개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돌은 폭염과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어린이 여름 간식으로 '후룻팝'의 인기가 오른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 함께 돌이 올해 출시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종도 7월초까지 판매량 160만 개를 넘어섰다.
돌은 열대과일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점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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