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지진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1천200만원)를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에서는 지난 5일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4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성금은 방수포, 담요, 세면도구 등 구호물자 구매와 식수 위생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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