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7일 '2018 중남미 국가개발 미래비전 공유사업' 참석차 방한한 중남미 4개국 및 지역기구 장차관급 인사 5명을 만찬에 초청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에콰도르·코스타리카·도미니카공화국·파나마의 장·차관급 인사와 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SELA) 하비에르 파울리니츠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조 차관은 만찬에서 한국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정책과 인적 교류 확대, 자원·인프라 등 실질분야 협력 강화, 한국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최근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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