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증권금융(증금)은 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SECC)와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양국 금융서비스 산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임직원 교류, 증권금융제도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증금은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등 동남아 신흥국과도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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