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은 9∼10일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서운관지 편찬 2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다. 서운관지를 포함한 우리나라 천문기록 분석 연구, 첨성대 소개, 고 천문 연구의 과학관 적용과 융합, 전통과학관의 한국과학 문명관 탈바꿈 계획, 해시계 연구와 교육 활용법 등을 논의한다. 서운관지는 조선 시대 천문학과 표준시를 담당하던 관상감에서 1818년 편찬한 역사서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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