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516E8EBD4000692B8_P2.jpeg' id='PCM20180808000102365' title=' ' caption='조이맥스 로고 [조이맥스 홈페이지 캡처]'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신선미 기자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조이맥스[10173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70.0%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3억원으로 14.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적자 폭이 249.1% 늘었다.
조이맥스는 "신작 '윈드러너Z'를 내놓고,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에서도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약 7%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은 2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7일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출시했고,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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