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케이뱅크가 KB손해보험과 함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 더(The)드림치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he드림치아보험은 보험기간 20년 만기로,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횟수에 상관없이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쳐서 부러진 치아(치아파절)는 연 1회 골절진단비를 지급한다.
부가서비스로 치아건강 유전자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뱅크 앱에서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월 납입금과 치료 항목별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다.
The드림치아보험 출시에 따라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상품은 치아,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어린이보험 등 총 26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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