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 라이선스 공식 판매권자인 ㈜BGF리테일과 함께 'CU × KBO 컬래버레이션 과즙 음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료는 케이스에 KBO리그 8개 구단(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제외)의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수박, 딸기, 자몽, 패션 푸르츠 등 4가지 맛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9일부터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개당 1천800원이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음료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kt wiz 등 8개 구단 음료가 9월까지 추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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