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김지석(37)이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다.
8일 김지석 소속사 제이스타즈는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 남자주인공 유백 역을 맡는다고 8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대형사고를 치고 섬에 유배된 톱스타 유백이 슬로우 라이프를 사는 촌스러운 여자주인공 강순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김지석이 연기하는 유백은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톱스타지만 강순과 만나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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