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조일영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평생공로상은 이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에게 주어진다.
조 교수는 2014년에 국제융합기술 학술대회에서 연구대상을 받는 등 대체의학과 운동처방학을 융합하는 학술연구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왔다.
한국발달장애학회 이사, 한국심리운동학회 이사,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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