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8일 3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심 총장은 이날 이상훈 3함대 사령관으로부터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지금 우리가 얼마나 깊게 고민하고 혁신적으로 준비하는가에 따라 20년 후 미래 해군 전력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폭염 속에 해상작전 헬기 훈련을 이어가는 609교육훈련전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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