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이 2주 만에 30만 개 전량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햇반컵반 스페셜 에디션'은 '햇반컵반'의 총판매 1억 개 돌파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박보검을 포장에 인쇄한 기획상품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추가로 60만 개를 생산했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모델 디자인으로 제품을 차별화한 데다 기록적 폭염으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외에도 소비자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여 '햇반컵반' 소비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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