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KCC[002380]는 다양한 광택으로 세련된 외관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성 페인트 '숲으로 광택수성 플러스'를 출시하고 건축용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수성도료나 인테리어 마감도료인 무늬코트와 함께 적용할 경우 다양한 광택으로 미려한 외관을 연출하고 오염물질로부터 도막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실내공기 오염물질 방출량이 적은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마크)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 등급(클로버 5개)을 받았다.
KCC 페인트 관계자는 "숲으로 광택수성 플러스의 HB 인증을 토대로 관련 제품에 HB 인증 획득을 확대해 친환경 자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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