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나 렌트용으로 사용되던 중고차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시세보다 비싸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계기판을 뜯지 않고 해외에서 들여온 특수장비를 이용해 소비자들을 감쪽같이 속였는데요.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 등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찰에 확인된 피해 차량만 145대에 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최재훈)>
<편집 : 이미애>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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