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0일부터 유진투자증권 '유령주식' 검사

입력 2018-08-09 18:31   수정 2018-08-09 1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감원 10일부터 유진투자증권 '유령주식' 검사
<YNAPHOTO path='C0A8CA3C0000015124D4BBF0000583F6_P2.jpeg' id='PCM20151120018100039' title='유진투자증권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금융감독원은 9일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해외주식을 매도해 논란이 불거진 유진투자증권[001200]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10일부터 17일까지 5영업일 간 팀장 1명을 포함해 5명을 투입,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검사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유진투자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매도 건과 관련해 사실관계 및 책임 소재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한국예탁결제원에 대해서도 현장검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삼성증권[016360]의 '유령주식' 사태처럼 서류로만 존재하는 해외주식이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을 통해서도 거래됐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