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관은 이패동 체육문화센터에 마련되며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다.
5∼7세 어린이와 학부모, 유치원 등 어린이 기관 등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함께 교통안전에 관해 교육받을 수 있다.
어두운 날씨 체험, 교통안전 교육·영상관,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시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체험관을 기획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